기업 법률자문은 필요할 때마다 맡기는 건별 자문과 회사 사정을 꾸준히 공유하며 받는 상시 자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두 방식 모두 전화·이메일 등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으니, 회사의 계약·이슈 빈도에 맞춰 고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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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법률사무소 제이 박경미 변호사입니다. 사무소가 문정역 오피스 단지에 있어 스타트업·중소기업 대표님들로부터 "계약서 한 건만 봐줄 수 있나요?", "매달 이것저것 물어볼 곳이 필요해요" 같은 문의를 함께 받습니다.
계약서 검토와 자문은 의뢰인과의 소통과 자료만 있으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이 글에서는 비대면으로 법률자문을 받는 두 가지 방식, 건별 자문과 상시 자문의 차이와 고르는 기준을 정리합니다. 이메일로 계약서 검토를 맡기는 구체적인 절차는 아래 "비대면 계약서 검토" 글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1. 건별 자문과 상시 자문, 무엇이 다를까
구분 | 건별 자문 | 상시 자문 |
|---|---|---|
이런 회사에 | 계약·법률 이슈가 가끔 생기는 회사 | 계약·인사·거래 이슈가 꾸준히 생기는 회사 |
진행 방식 | 사안이 생길 때마다 자료를 보내 의뢰 | 정해진 연락 창구로 수시로 묻고 확인 |
강점 | 필요한 때에만 비용이 발생 | 회사 사업 구조와 거래처를 아는 상태에서 판단 |
유의점 | 매번 회사 배경을 처음부터 설명해야 함 | 예상 업무량과 범위를 미리 정리해야 함 |
비용 기준 | 시간당 33만 원 기준 | 시간당 33만 원 기준 |
2. 건별 자문이 잘 맞는 경우
1년에 몇 번 정도 중요한 계약(투자·임대차·대형 용역)이 있는 회사
특정 분쟁이나 내용증명 대응처럼 사안이 하나로 정해진 경우
사내 담당자가 있어 1차 검토는 하고 핵심 쟁점만 확인받고 싶은 경우
건별 자문은 의뢰할 때 거래 배경과 원하는 결과를 잘 정리해 보내 주실수록 검토 시간이 줄고 결과물의 질이 높아집니다.
3. 상시 자문이 잘 맞는 경우
매달 여러 건의 계약서·발주서·약관을 주고받는 회사
직원 채용·징계·퇴사 등 노무 이슈가 꾸준히 생기는 회사
투자 유치나 사업 확장을 앞두고 의사결정마다 법적 확인이 필요한 회사
사내 법무 담당자를 따로 두기 어려운 스타트업
상시 자문의 장점은 문제가 생기기 전에 묻는 습관이 생긴다는 점입니다.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고 넘긴 조항 하나가 나중에 손해배상이나 불리한 재계약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4. 비대면 자문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전화 또는 온라인 예약으로 첫 상담
회사 상황과 자문 범위 확인 — 건별인지 상시인지 진행 방식 결정
자료(계약서 초안, 거래 내용, 쟁점)를 이메일로 전달
변호사 검토 후 수정 의견·답변을 서면 또는 전화로 전달
필요하면 화상·대면 회의로 협상 전략 정리
B2B 계약뿐 아니라 소비자와 맺는 이용약관·B2C 계약도 검토합니다. 상대방 회사와 관계를 해치지 않도록, 불리한 조항을 지우는 데 그치지 않고 상대방도 받아들일 만한 수정안을 함께 제안합니다.
5. 어떤 방식이든 준비하면 좋은 것
회사 소개 자료와 주요 거래처·사업 구조 요약
검토할 문서의 최신본(수정 이력이 있다면 함께)
양보할 수 있는 조건과 꼭 지켜야 할 조건
답변을 받아야 하는 기한
전화로 받은 답변도 질문 내용과 전제 사실을 메모해 두고, 개인정보·영업비밀이 담긴 자료는 전달 경로를 미리 정하기
자주 묻는 질문(FAQ)
Q1. 상시 자문을 맡기려면 꼭 1년 단위로 계약해야 하나요?
A1. 회사 사정에 따라 진행 방식을 정합니다. 처음에는 건별로 몇 차례 맡겨 보시고, 업무량이 꾸준하다고 판단될 때 상시 자문으로 전환하셔도 됩니다.
Q2. 비대면으로만 진행해도 충분한가요?
A2. 대부분의 계약서 검토와 질의는 이메일·전화로 충분합니다. 협상 전략이나 복잡한 분쟁처럼 대화가 많이 필요한 경우에는 화상·대면 회의를 함께 활용합니다.
Q3. 비용은 어떻게 계산되나요?
A3. 건별 자문이든 상시 자문이든 기업법무 자문은 시간당 33만 원 기준으로 진행하며, 예상 소요 시간은 상담 시 미리 안내드립니다.
Q4. 이미 서명한 계약서도 상담할 수 있나요?
A4. 네. 서명 후라도 해지 가능성, 분쟁 시 유불리, 변경 합의를 요청할 포인트를 검토해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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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치며
법률자문은 문제가 터진 뒤보다 결정하기 전에 받을 때 효과가 큽니다. 회사의 계약·이슈 빈도에 맞는 방식으로 부담 없이 시작해 보세요. 기업법무 자문은 시간당 33만 원 기준으로 진행하며, 예상 소요 시간은 상담 시 미리 안내드립니다.
법률사무소 제이 박경미 변호사는 이혼전문·형사전문 변호사(대한변호사협회 등록)로서, 상담부터 소송 종결까지 직접 사건을 챙깁니다. 문정 법률사무소와 잠실 예약상담 공간 중 편한 곳으로 예약하시면 지금 상황에서 가능한 선택지를 차분히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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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일반적인 법률정보 제공을 위한 것으로, 개별 사건의 결론은 구체적인 사실관계와 증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