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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소사례] 차용증 없이 대여금 1,700만 원 전액 승소

차용증이 없던 대여금 1,700만 원 사건에서 계좌 이체 내역·메시지·통화 녹취로 대여 관계를 입증해 원고 청구 전부 인용 판결(지연이자·소송비용 피고 부담·가집행)을 받은 사례입니다. 소액사건 기준과 초기 대응 요령도 함께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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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미 변호사
Sep 28, 2026
[승소사례] 차용증 없이 대여금 1,700만 원 전액 승소
Contents
사건 개요쟁점대응 전략소액사건 절차와 지연이자사건 결과이 사건의 의미자주 묻는 질문(FAQ)글을 마치며

💡

차용증 없이 지인에게 빌려준 1,700만 원을 돌려받지 못한 사건에서, 계좌 이체 내역·메시지·통화 녹취를 조합해 대여 관계를 입증했습니다. 법원은 원고의 청구를 전부 받아들여 원금과 지연이자 지급, 소송비용 피고 부담, 가집행을 선고했습니다.

"차용증을 안 썼는데 돈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대여금 상담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입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서류 없이 돈을 건네는 경우가 많고, 상대방이 연락을 끊으면 막막해지기 쉽습니다.

차용증이 없다고 해서 소송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법원은 돈이 건너간 사실만으로 대여를 인정하지 않고, 그 돈이 돌려받기로 한 돈인지를 따집니다. 법률사무소 제이가 송파·잠실에서 진행한 이 사건을 통해 어떤 자료가 결론을 바꾸는지 정리했습니다.

사건 개요

의뢰인(원고)은 지인(피고)에게 1,700만 원을 빌려주었습니다. 피고는 변제 기일이 지난 뒤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반환을 미루다가 연락을 끊었고, 두 사람 사이에는 차용증이 작성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구분

내용

사건 종류

대여금 청구(민사)

청구 금액

1,700만 원 및 지연이자

상대방

지인(피고 1명)

어려웠던 점

차용증 부재, 변제 지연 후 연락 두절

쟁점

핵심 쟁점은 하나였습니다. 차용증이 없는 상황에서 피고에게 건너간 1,700만 원이 반환하기로 한 대여금이라는 점을 입증할 수 있는가입니다.

대여금 소송에서는 상대방이 그 돈을 투자금이나 증여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돈이 건너간 사실과 함께, 갚기로 한 약속이 있었다는 점을 보여 주는 자료가 필요합니다.

대응 전략

차용증을 대신할 자료를 서로 맞물리도록 구성했습니다. 하나의 자료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을 다른 자료가 채우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자료

입증 목적

유의할 점

계좌 이체 내역

금전이 건너간 사실

금액·일자·수취인 확인

문자·메신저 기록

빌려준 돈이라는 점, 상환 약속

삭제 전 캡처·백업

통화 녹취

피고의 채무 인정 발언

대화 당사자가 직접 녹음한 것은 원칙적으로 증거로 쓸 수 있음

소액사건 절차와 지연이자

소송목적의 값이 3,000만 원 이하인 금전 청구는 소액사건심판법이 적용되어 비교적 간이한 절차로 진행됩니다. 다만 상대방이 대여 사실을 부인하면 증거 다툼은 일반 사건과 다르지 않으므로, 처음부터 자료를 충실히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금과 함께 법정이율에 따른 지연이자도 청구했습니다.

사건 결과

법원은 원고의 청구를 전부 받아들였습니다. 판결 주문의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피고는 원고에게 17,000,000원 및 이에 대한 지연이자를 지급하라.

  • 소송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

  • 위 판결은 가집행할 수 있다.

원금 전액과 지연이자, 소송비용 부담까지 인정받았고, 가집행 선고로 판결 확정 전에도 강제집행에 착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차용증이 없을 때 대여 관계를 입증하는 자료 — 계좌 이체 내역, 문자·메신저 기록, 통화 녹취, 내용증명, 소액사건 절차

이 사건의 의미

차용증은 가장 확실한 증거이지만 유일한 증거는 아닙니다. 이체 내역으로 돈이 건너간 사실을, 메시지와 녹취로 갚기로 한 약속을 보여 주면 대여 관계를 충분히 입증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메시지는 사라지고 상대방과의 연락은 더 어려워집니다. 변제 기일이 지났다면 내용증명으로 변제를 요구한 기록을 남기고, 관련 자료를 미리 백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계좌 이체 내역만 있어도 대여금으로 인정되나요?
A1. 이체 내역은 돈이 건너간 사실을 보여 주지만, 그 돈이 빌려준 것인지까지 증명하지는 못합니다. 상환 약속이 담긴 메시지나 상대방의 인정 발언처럼 대여의 취지를 보여 주는 자료를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Q2. 상대방 몰래 통화를 녹음해도 증거로 쓸 수 있나요?
A2. 대화에 직접 참여한 사람이 녹음한 것은 원칙적으로 증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신이 참여하지 않은 타인 간의 대화를 녹음하는 것은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Q3. 상대방이 "투자금이었다"고 주장하면 어떻게 하나요?
A3. 투자라면 수익 배분이나 손실 부담에 관한 약정이 있었을 것입니다. 반대로 "언제까지 갚겠다"는 메시지나 변제 독촉에 대한 답변이 있다면 대여였다는 점을 뒷받침합니다. 대화 내용을 날짜순으로 정리해 두면 도움이 됩니다.


Q4. 판결을 받은 뒤에도 돈을 주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A4. 재산명시 신청과 재산조회로 채무자의 재산을 확인한 뒤 예금·급여·부동산 등에 대한 압류와 추심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가집행 선고가 있으면 판결 확정 전에도 집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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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치며

차용증이 없어도 대여 사실을 보여 줄 자료는 생각보다 많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송파·잠실에서 빌려준 돈 문제로 고민하고 계시다면 이체 내역과 대화 기록부터 정리해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법률사무소 제이 박경미 변호사는 이혼전문·형사전문 변호사(대한변호사협회 등록)로서, 상담부터 소송 종결까지 직접 사건을 챙깁니다. 문정 법률사무소와 잠실 예약상담 공간 중 편한 곳으로 예약하시면 지금 상황에서 가능한 선택지를 차분히 정리해 드립니다.


📍 문정 · 법률사무소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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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일반적인 법률정보 제공을 위한 것으로, 개별 사건의 결론은 구체적인 사실관계와 증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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